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모더니즘 (문단 편집) === 이집트/시리아 === * [[무함마드 압두]] - [[순니파]] 내에서 사멸된 상태였던 중세 이슬람 사변철학 [[무타질라 학파]]를 재평가하고 복권시키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자 사실상 이슬람 현대주의의 아버지 격 되는 인물이다. [[프리메이슨]] 멤버로서 여러가지 허무맹랑한 [[음모론]]과 연계되었던 인물이기도 하다. 이슬람에서 갈라져 나온 신흥 종교인 [[바하이교]] 신도들과도 친분이 있었으며, 바하이교 교리 형성 과정에도 거의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. * [[라시드 리다]] - [[살라프파]]의 사상적 기원을 확립한 인물. 시리아의 이슬람 개혁가로 무함마드 압두의 사상을 이어받았으나, 이후 [[와하브파]]에 경도되어 와하브파 이론과 무함마드 압두의 이론을 접목하였다. 초창기에는 [[아랍 사회주의]]나 아랍 민족주의자들과 친했으나 이후 갈라섰다. * ~~타하 후세인~~ - 이슬람 모더니즘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으나 아예 아타튀르크 비슷한 세속주의자로 보는 견해도 있다. * [[하산 알 반나]] - [[무슬림 형제단]]의 창립자. 근현대 이슬람 모더니즘과 오늘날의 [[이슬람주의]] 사이의 과도기적인 인물이다. * [[https://en.m.wikipedia.org/wiki/Yusuf_al-Qaradawi|유수프 알 까라다위]] - 이집트 출신으로 카타르에서 활동한다. 걸프 아랍 왕정 국가에서 활동하는 신학자 중에서는 상당히 진보적인 편이다.[[https://gulfnews.com/world/gulf/qatar/al-qaradawi-says-wearing-niqab-not-mandatory-1.264527|2006년부로 니캅 착용 관련하여 총대를 메고 소신 발언을 남겼고]] 해당 발언은 이후 [[ISIS]]의 니캅, 부르카 강요를 비판하는 근거로도 인용되었다. 잘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“겨우 니캅이 필수 복장이 아니라고 한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?”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... 20세기 중반 [[셰이크 알 알바니]]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교수로 근무할 당시 “[[니캅]]은 이슬람에서 필수적인 의복이 아니다.”라고 바른 말 했다가 찍혀서 쫓겨난 적이 있어서, 다른 걸프 왕정 국가 내 이슬람 신학자들이 니캅에 대한 공개적인 의견 표시를 꺼리는 상황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